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로키츠 (문단 편집) ==== 시즌 내용 ==== 개막전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으로 치르게 됐다. TNT 전국방송으로 클리블랜드-보스턴 매치업 다음 전미 지역으로 방송. 그리고 개막전에서 전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벤치에서 출격한 에릭 고든(24득점)과 PJ 터커(20득점 3점 4개)의 활약으로 1점차 역전극에 성공. 역전 이전에 기록한 [[트레버 아리자]]의 3점 플레이가 좋았다. 에릭 고든이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을 건져내고, 라이언 앤더슨이 스테판 커리, 케본 루니와 경합을 벌여 공을 뒤로 던졌는데, 거기서 아리자가 공을 잡아서 3점 찬스가 떴던 것이다.(2분 9초) PJ 터커의 자유투 2개가 결승점으로 되었다. 마지막으로 0.5초를 남기고 KD가 슛을 쏴서 역전하는 듯 했으나 버저가 먼저울려 무효. 이리하여 두 시즌 연속 오라클 아레나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잡았다. 시종일관 끌려다니면서 경기 리드를 1분정도만 했지만 마지막에 웃었다. [[크리스 폴]]이 골든스테이트를 이기며 꽤나 좋아했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부상을...... 백투백 원정경기로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3점슛 12/45 26.7% 로 부진한 성공률을 보였지만, 접전 끝에 105-100으로 이겼다. 휴스턴이 점수를 내고 도망가면 새크라멘토가 쫓아가는 그림이었다. 버디 힐드의 연속 10득점 때문에 경기 중반에 접전 상황이 만들어졌다. 승부처마다 [[제임스 하든]]이 3점을 연거푸 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제는 홈으로 돌아와서 현지시간 21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개막전을 시작한다. 21일 홈 개막전에서 91-107로 승리를 챙겼다. [[제임스 하든]]이 29점, 3점 6개를 기록, 30분 출전했다. 3쿼터까지 92-56으로 가비지 게임이 나자, 나머지 주전들도 일찍 퇴근했다. 4쿼터에는 주로 벤치 멤버들이 나서서 그런가 최종 점수차는 16점까지 줄어들었다. [[파일:FB_IMG_1508667500006.jpg]] 휴스턴 로키츠 구단 페이스북에 이런 식으로 스코어가 올라간다. 한편 다음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98-90으로 졌다. 구단 페이스북에 올라온 팬들의 반응은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 였다. 가뜩이나 그 전날 미네소타와 OKC 매치업에서 [[앤드루 위긴스]]가 버저비터 던지기 전에, 타운스의 스크린에 [[폴 조지]]가 넘어진 것이 파울 콜이 안 된 일이 터진지라 어제 오늘 심판진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현지시간 10월 25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05-104로 이겼다. 지난 시즌 식스맨상 수상자 [[에릭 고든]]의 3점 버저비터가 승리를 만들었다. 이날 고든은 29득점에 3점 5개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은 27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7일 [[샬럿 호네츠]]전에서 팀은 3점슛을 57개 시도하여[* 역대 단일 경기에서 최다 3점슛을 시도한 팀 TOP 3는 모두 휴스턴이 가지고 있다. 작년 12월 17일 뉴올리언스전 24/61, 올해 2월 26일 미네소타전 22/58, 이번 경기가 세번째다.] 22개를 성공시켜 '''불장난'''을 또 벌였다. 제임스 하든은 27-10-11(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를 기록, 시즌 1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에릭 고든은 26점에 3점 6개, 라이언 앤더슨도 3점 6개를 쏴서 '''원정경기 앤더슨'''을 보여주었다. 28일 멤피스와 백투백 원정경기에서 89-103으로 또 졌다. 원정에서 강한 라이언 앤더슨이 22점, 3점 7개를 적립했지만, 에릭 고든이 복통으로 인해 결장했고, 트레버 아리자도 결장했다. 제임스 하든이 20점을 기록했다. 89점은 올 시즌 팀 최저 점수다. 30일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서 107-115로 졌다. 첫 번째 연패.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미쳐날뛴 것, 팀의 3점 성공률이 지독하게 좋지 못했다(13/47). 11월을 매우 뜨겁게 달궜다. 현지시간 14일 [[토론토 랩터스]]전을 제외한 경기를 전승으로 가져갔다. 12승 1패. 6연승을 두 차례 기록했다.(이하 현지시간) 1일 [[뉴욕 닉스]]전 원정경기 119-97 승리, 3일 [[애틀랜타 호크스]]전 119-104로 승리, 5일 [[유타 재즈]]전 137-110 승리[* 이 때, [[제임스 하든]]의 '''56점''' 퍼포먼스가 나왔다.], 9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117-113 승리, 1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 111-96 승리, 1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 원정에서 118-95로 승리하며 첫 번째 6연승을 챙겼다. 14일 [[토론토 랩터스]]와 홈경기에서는 113-129로 졌다. 제임스 하든의 공격이 막혔고, 수비가 무너졌다. 특히 전반전에만 '''76점'''을 허용했다. 승리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16일 [[피닉스 선즈]]와 원정경기에서 그 분풀이를 했다. 142-116으로 대폭발. 전반전에만 '''90점'''을 기록[* 역대 전반전 최다득점 팀은 피닉스가 가지고 있는 107점이다. 90년 11월 11일 덴버전], 1쿼터, 2쿼터 모두 45점을 쏟아부었다. [[제임스 하든]]은 48점 7어시스트, 3점 6개, 자유투 18개를 쏟아부었다. 라이언 앤더슨은 3점 6개 포함 24점, 크리스 폴은 복귀하여 11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가비지 타임에 중국인 선수 [[저우치]]가 출전했는데, 환호하는 중국인 관중들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팀 3점은 21/44. 18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4차전에서 105-83으로 승리하며 지난 2연패 뒤 2연승으로 시즌 맞대결을 끝냈다.[* 멤피스를 4번 모두 만나는 동안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첫 대결은 12월 14일(현지시간) 홈경기.] 제임스 하든은 29점을 기록, 3점 6개,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은 17득점에 3점 4개를 기록했다. 3점슛을 43개 시도하여 18개 성공시켰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치고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선다. 11월이 끝날 때까지 홈 4연전이 열렸다. 시작은 22일 [[덴버 너기츠]]전이다. 125-95로 승리하며 크리스 폴이 복귀한 3경기 모두 가비지로 쓸어버렸다. 크리스 폴이 23점 12어시스트 3점 4개를 기록했다. [[트레버 아리자]]는 25득점에 3점 7개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21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이 때,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며 이슈몰이에 나섰다.] 3점슛은 18/41. 25일 [[뉴욕 닉스]]전에서는 117-102로 승리를 가져갔는데, 1쿼터에서 29-7 run을 당하고도 이를 극복해 냈다. [[제임스 하든]]은 37득점 10어시스트 3점 5개를 기록하며 선봉에 섰다.[* 제임스 하든은 지난 16-17 시즌부터 뉴욕 닉스의 저승사자모드다. '''53-16-17''' 퍼포먼스가 나온 것도 닉스전 홈경기다.] 라이언 앤더슨은 17득점 3점 4개(!)를 기록하여 홈에서도 잘 쏘았다. 3점슛은 47개 시도하여 18개를 쐈다. 이날 닉스는 전체 3점슛 4개에 그쳤다. 27일 같은 뉴욕 팀인 [[브루클린 네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117-103으로 승리를 챙겼다. 5연승째다. 제임스 하든은 또 37득점을 기록, 3점을 8개 쏘며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다. 크리스 폴은 4득점에 그쳤지만,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든은 1쿼터에만 야투를 100% 성공하며 20점을 기록, 3점 5개를 1쿼터에 쐈다.[* 하든은 지난 유타 재즈와 56점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1쿼터에 야투를 100% 성공했다.] 팀은 3점슛을 50개 시도하여 20개를 몰아쳤다. 2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도 118-97로 승리하며 두 번째 6연승을 완성했다. 3점을 40개 시도하여 18개 성공. 45% 성공률을 자랑했다. 라이언 앤더슨은 홈에서도 잘 쏜다. 3점 5개 포함 19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빅맨 클린트 카펠라는 22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트레버 아리자]]는 14점에 3점을 5개 쏴서 4개를 꽂았다. [[제임스 하든]]은 29-8-10에 3점 4개를 기록하며 개막전부터 내내 폭발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6연승 기간동안 팀의 3점슛 기록이 18개 밑으로 떨어지는 경기가 '''없다'''. 11월 경기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 17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굳히고 있다. [[제임스 하든]]과 [[마이크 댄토니]]감독은 각각 서부 콘퍼런스 이달의 선수,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12월을 원정 3연전으로 시작한다. LA, 솔트레이크 시티, 포틀랜드로 간다.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경기에서 118-95로 또다시 가비지 승리를 챙겼다. 7연승째다. 제임스 하든은 36점, 3점 4/9,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트레이드 후 처음 찾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크리스 폴]]은 33분 출전, 21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에 3점 4/7을 기록했다. 4쿼터 초반 2분동안 3점슛 2개로 시작한 건 덤. [[에릭 고든]]은 30분 출전에 22점을 챙겼다. 다만 4쿼터에 [[카일 쿠즈마]]가 16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휴스턴이 이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8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12-101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했다. 전반전까지 엎치락뒤치락 했었던 이 경기는 3쿼터에 갈렸다. 3쿼터에만 3점슛을 7개를 쏘며 우위를 점했다. [[제임스 하든]]은 4점 플레이를 2번 보여주기도 했다. 29점 3점슛 4개, 자유투 9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원정남''' 라이언 앤더슨은 3점을 5개 기록했다. 35분 출전하면서 23점을 쌓았다. [[크리스 폴]]은 18득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보이며 역시 팀 승리에 보탰다. 팀 3점슛은 18개를 기록했다. 다만 유타 재즈에게 4쿼터에 35점을 허용한 건 옥의 티다. 10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124-117로 역전승했다. [[데미안 릴라드]]의 3점 폭격쇼가 장관이었다. 이날 휴스턴은 팀의 장기인 3점슛이 잘 터지지 않았다. 10개였는데, 릴라드 혼자 9개였다. 하지만 팀은 자유투 34/42를 기록하며 3점슛에 의한 점수 차이를 메웠다. 3쿼터가 끝났을 때는 84-98로 14점을 뒤진 상태였다. 4쿼터에만 '''40점'''을 폭격하며 역전했는데, 3분 40초를 남긴 시점에서 [[트레버 아리자]]의 3점이 터지면서 가져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제임스 하든]]은 '''48점'''을 기록하며 '모다 침공' 에 비견될 만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다만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이 '''51점'''을 모다 센터에서 먼저 기록했다.] [[크리스 폴]]은 26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백코트 듀오가 74점을 쌓았다. 12월 원정 3연승, 9연승째를 챙기며 서부 콘퍼런스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이어 20승째를 달성한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홈 7연전을 치르게 된다. [[카와이 레너드]]가 돌아올 예정인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가볍게 꺾으며 승승장구했지만 폴이 근육 문제로 또 경기에서 빠지자 하든이 연달아 50+ 득점을 퍼부었는데도 레이커스-클리퍼스에게 연달아 패배했다. 크리스마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OKC]] 원정에서도 지면서 3연패를 기록, 기세가 조금 꺾였다. 이후 보스턴과 워싱턴에게 패배하며 5연패를 당하고, 폴이 복귀했으나 하든이 레이커스와의 2차연장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당하여 2주간 결장했고 그 시기에 4승 3패를 기록했다. 다행히 하든이 복귀하고 14승 1패, 전반기 마지막에 10연승을 기록하며 44승 13패로 골든스테이트에게 반게임차로 앞선 서부 1위 자리에 오른채 전반기를 마쳤다.[* 휴스턴이 1위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정규시즌 상대전적도 2승 1패로 이미 타이브레이커까지 잡은 상황. 후반기 들어서서 미네소타를 홈에서 잡고, [[덴버 너기츠]]와 [[유타 재즈]]의 백투백 원정경기에서도 모두 승리를 가져오면서 또다시 13연승을 해냈다. 유타전에서 3점 슛을 9개를 기록하여 연속경기 두자릿수 3점 기록이 55경기로 깨졌다.[* 종전 기록은 역시 휴스턴이 가지고 있다. 16~17시즌 27경기 연속이었다.] 덴버와는 화력싸움, 유타와 경기에서는 화력이 풀리지 않았지만 수비로서 승리를 일군 것. 3월 1일(한국시간)에는 '라커룸 침공 사태' 가 있었던 [[스테이플스 센터]] 원정에서 LA 클리퍼스를 만나서 105-92로 승리했다. 또 14연승. 이번 시즌에서 14연승을 두 차례 기록하게 되었고, 2월 한달간 12경기 무패행진을 이루었다. 한국시간 3월 4일에는 동부 2위 [[보스턴 셀틱스]]와 홈 경기를 펼쳤고 보스턴의 벤치멤버에 고전했으나 에릭 고든의 맹활약[* 29점을 기록했는데 그 중 3점슛이 7개.]을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 123-120 신승으로 15연승을 이어나갔다. [[트레버 아리자]]의 3점슛으로 115-115를 만들기 전에 [[크리스 폴]]의 스틸이 가장 결정적이었다. 동점에서 아리자의 스틸&레이업으로 117-115 역전하게 된다. 7일(현지시간 6일) 오클라호마시티 원정길에 올랐다. 2017년 크리스마스 매치업에서 썬더에 패배한 것을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스코어 122-112로 이기면서 16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초반의 [[보스턴 셀틱스]]도 16연승을 한 적이 있다.], 30개 구단 가운데 '''50승에 먼저 도달'''했다.[* 같은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브루클린에 이기면서 두번째로 50승을 기록한다.][* 7일 현재 3등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39승 26패로 6할이다.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의 양강구도가 제대로 이루어진 셈.] [[크리스 폴]]이 3점슛 5개 포함 25점을 기록했고, [[제임스 하든]]은 23점-5리바운드-11어시스트-4스틸을 기록했지만 턴오버가 10개였다. 팀은 이날 3점슛을 17개 성공시켜 성공률이 오랜만에 50%를 넘기기도 했다. 백투백 원정으로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10-99로 이기면서 17연승째를 달렸다. 10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와 원정경기에서[* 17-18시즌의 토론토 랩터스는 홈에서 매우 강하다. 휴스턴전 전까지 27승 5패. 가히 '에어 캐나다 던전'이라 할만하다.] 105-108로 지면서 연승 기록이 끝났다. 아울러 전구단 상대 승리에 실패했다. 3점슛이 잘 터지지 않았고[* 27개 쏴서 9개 들어갔다. 전반전에는 3점 성공률이 11.1%로 매우 처참했었다.], 토론토의 [[카일 라우리]]&[[더마 드로잔]]이 대폭발했다. [[제임스 하든]]이 40점 3점슛 4/8포함 야투 15/22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승행진을 잇지 못했다. 위안거리라면 이번 시즌 팀의 3점슛이 1000개를 돌파했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원정경기에서 108-125로 지면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같은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워싱턴 위저즈]]에 97-116으로 지면서 서부 1~4위 팀들 중 포틀랜드만 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3월 12일(한국시간) 댈러스 원정경기, 13일 샌안토니오와 홈경기를 어렵지 않게 제압하며 다시 연승을 시작한다. 53승째. 댈러스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팀은 서부 컨퍼런스 팀들 중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에서 전체 30개 구단 중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시킨 구단은 [[토론토 랩터스]]이다. 그 다음은 [[보스턴 셀틱스]]. 휴스턴은 전체 세번째로 확정.] [[제임스 하든]]은 댈러스전에서 휴식을 취한 후, 스퍼스전에 나와서 28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15일 기준으로 서부 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는 게임차가 1.5이다. 16일(한국시간) 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101-96으로 승리하면서 상대전적 2승 2패로 마감했다. 클리퍼스전 2연패 후에 2연승. 2015년 이후 3년만에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타이틀을 가져왔다'''. 1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원정경기에서 107-101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이어갔다. 이 경기에서 [[크리스 폴]]은 누적 스틸을 2000개에 도달했다. 팀은 55승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전체 승수와 타이 기록이다. 한편 17일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경기에서 93-98로 지면서 승차 2.5게임으로 늘어났다. 이후 뉴올리언스-미네소타 백투백 원정에서 전부 승리를 챙기며 5연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에서 골귀 졩이 [[크리스 폴]]을 밀치면서 졩이 [[제럴드 그린]]과 충돌하여 그린이 퇴장당했다. 전반전에 77점을 뽑으며 가비지 게임으로 가는가 싶었지만 울브스에게 거센 추격을 허용하여 129-120으로 끝났다. 울브스에 상대전적 4승으로 스윕했다. 56승 14패가 되면서 지난 시즌의 승수를 넘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 나갔던 14-15시즌과 승수가 같다. 한편. 경기가 없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3경기차로 다시 벌어졌다. 한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스테판 커리]]는 발목 부상, [[케빈 듀란트]]는 갈비뼈 골절, [[클레이 탐슨]]은 손가락 골절 등 부상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정규시즌 수성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파이널 2연패로 전략을 바꿨다. 3월 21일(한국시간)에서는 13연승을 달리고 있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원정에서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15-111 승리를 거뒀다. 어느새 6연승째다.[* 이번 시즌 휴스턴은 한번 이기면 최소한 2연승 이상으로 연승이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원정 30승에 도달했다.[* 21일 기준 원정 전적은 30승 8패. 원정경기가 3번 남았고, 저번 토론토 원정을 끝으로 동부 원정일정은 마감. 샌안토니오, LA, 새크라멘토가 남아있다. 이마저 4월에 있다.] 관심을 모았던 백코트 콤비 싸움은 하든과 폴이(64득점 합작), 릴라드와 맥컬럼(28득점 합작)을 압도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포틀랜드 역시 모-하클레스와 알-파룩 아미누의 좋은 슛감을 앞세워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종료 3분을 남기고 [[제임스 하든]]이 특유의 스텝백 3점을 두번이나 작렬시켜 113-104로 승기를 굳히는가 했으나, 포틀랜드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7-0 run으로 2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리고 경기 시간 10여초를 남긴 휴스턴의 마지막 포제션에서 [[크리스 폴]]의 플로터가 실패했지만 림을 맞고 나온 공을 폴이 다시 잡아내어 파울작전으로 자유투를 얻었고, 자유투 2개를 실수없이 성공시키며 완전히 경기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21일 포틀랜드전 3승째를 챙겨가면서 최소한 서부지구 2위를 확보한 상태다. 같은 날, [[유타 재즈]]가 [[애틀랜타 호크스]]에 94-99로 지면서 두 자릿수 연승에 실패했다.[* 유타 재즈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11연승을 달렸었다. 또 한번 10연승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오늘 지면서 무산.] 이렇게 휴스턴은 이번 시즌에서 두 자릿수 연승을 2회[* 14연승은 토론토 랩터스와 홈경기에서 지고 난 이후 피닉스전부터 기록했고, 17연승은 뉴올리언스전 패배 이후 밀워키전까지 기록했으며, 토론토 원정경기에서 끝났다. [[토론토 랩터스]]를 넘지 못한 것이 구단 입장에서는 아쉬울법 한 일.] 기록한 유일한 팀으로 남았고, 최장 연승경기 기록(17)을 보유하게 되었다. 전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에서 75-89로 대패하면서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의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긴 원정일정을 마무리하고 3월이 끝날 때까지 홈 5연전을 남겨놓고 있다. 디트로이트-뉴올리언스-애틀랜타-시카고-피닉스 일정이다. 3월 23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크리스 폴]]이 휴식했고 하든이 근래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 전체 야투율 35.4%(35/99)에 그치며 고전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도 무리한 3점슛 시도로 3점 야투율 15.8%(6/38)에 그쳤고 결국 연장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끝에 휴스턴이 막판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100-96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7연승에 시즌 58승 14패를 기록하며, 프렌차이즈 정규시즌 최다승수 타이기록을 세웠다. 23일 휴스턴이 이기면서 동부지구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3월 25일 뉴올리언스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14-91 승리, 8연승에 시즌 59승 14패로 마침내 프렌차이즈 정규시즌 최고성적 신기록을 세웠다. 센터 클린트 카펠라는 18득점 16리바운드 '''6블락'''을 기록, 블락 커리어하이를 세웠다. 팀은 야투 45/93, 3점슛 18/47, 자유투 6개를 기록하면서 3점슛으로 만든 점수와 2점슛으로 만든 점수가 같았다. 전체 1위를 달성하는데에는 5승을 남겨두었다. [[파일:FB_IMG_1521944978543.jpg]] 휴스턴 구단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다른 사진이 더 올라갔는데, 골든스테이트와 개막전, 에릭 고든의 필라델피아 원정 버저비터, 제임스 하든의 60득점 트리플 더블 등 주요 경기를 적은 사진이 추가되었다. 3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는 주전들의 고른 득점 분포와 벤치에서 25득점을 올린 [[제럴드 그린]]의 활약으로 118-99 대승을 거두고 9연승에 시즌 60승을 달성했다. 50승을 이번 시즌 먼저 도달한 데 이어서 60승 역시 선착했다. 3점슛이 20/52였다. 제임스 하든은 시즌 4번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날 골든스테이트는 유타 재즈에, 토론토가 LA 클리퍼스에 패배하면서 이제 전체 1위에는 3승을 남겨두게 되었다. 28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에서 [[제임스 하든]]과 클린트 카펠라가 휴식을 취했지만, 118-86으로 크게 이겼다. 61승째다. 지난 시즌의 스퍼스와 타이기록. 또 한번의 10연승. '''두 자릿수 연승만 세 번째'''로, 2011-12시즌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이후 처음이다.[* 11-12시즌 스퍼스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오클라호마와 붙었다.] 팀 3점슛은 18/57. [[에릭 고든]]은 3점 8/13을 포함, 31점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코트에 복귀한 [[크리스 폴]]은 13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트레버 아리자]]는 21득점 3점 4/10을 기록했다. 앞으로 2경기만 이기면 플레이오프 전체 홈 advantage를 얻게 된다. 한편, 같은 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81-92로 지면서 경기차가 6.5게임으로 더 벌어지며 휴스턴의 서부 1위가 눈앞에 왔다. 같은 날, 토론토는 덴버에 114-110으로 이겼다. 경기가 없던 3월 30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밀워키 벅스]]에게 107-116으로 패배하며 휴스턴의 서부 1위가 완전히 확정되었다.[* 골든스테이트가 잔여 7경기를 모두 이기고 휴스턴이 모두 진다 해도 전적이 같게 되는데, 휴스턴이 골든스테이트에 2승 1패로 앞섰기 때문에 휴스턴이 1위가 된다.] 이 또한 '''구단 역사상 최초이다'''.[* 1993~94 시즌은 2번 시드로, 1994~95 시즌은 '''6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 파이널 우승을 땄다.] 3월 31일 탱킹팀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크리스 폴]]과 [[에릭 고든]]에게 휴식을 준채 경기를 진행했지만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와 T.J. 워렌이 빠진 피닉스에게 안일한 경기운영으로 전반전 종료기준 17점차로 끌려가는 졸전을 벌였다. [[제임스 하든]]이 28득점을 기록했으나 야투율과 자유투에서 난조를 보였고 엄청나게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으나, P.J 터커의 허슬 플레이를 바탕으로 후반전부터 수비가 살아났고 벤치에서 [[조 존슨]]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결국 경기종료 약 12초를 남겨둔 시점 하든이 특유의 클러치 스탭백 3점으로 101-101 동점을 만들었으나, 조쉬 잭슨이 풀업 점퍼를 메이드하며 피닉스가 2점차로 다시 달아났고 휴스턴은 1.4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작전 타임 이후 [[제럴드 그린]]이 [[트레버 아리자]]의 패스를 받아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작렬시키며 104-103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11연승에 전체 1위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4월 1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110-99로 잡으면서 잔여경기에 관계없이 휴스턴의 정규시즌 전체 1위와 '''플레이오프 전체 홈코트 advantage'''가 확정되었다. 4월 2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경기에서 83-100으로 크게 졌다. 이 경기에서 이번 시즌의 공격 최저수치를 모조리 갈아치웠다. 3점 7개, 22.6%는 시즌 최저 성공갯수와 성공률이다. 어시스트가 12개뿐으로 이 역시 시즌 최저다. 83점은 [[마이크 댄토니]] 감독 취임후 정규시즌 최저 점수다.[* 16-17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75점을 기록한 바 있다. 상대는 역시 [[샌안토니오 스퍼스]]. 75-114로 39점차 대패를 당하고 탈락했었다.] 지난 12월 [[워싱턴 위저즈]]와 경기에서 18점차 대패 이후 최고 점수차로 진 것이다. 4월 4일(한국시간) 다시 홈으로 돌아와서 [[워싱턴 위저즈]]와 붙어서 120-104로 16점차 승리를 거뒀다. 시종일관 리드를 가져가면서 작년 12월의 워싱턴 D.C 원정에서 103-121로 18점차 대패를 설욕했다. 3점 16/46. 지난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7/32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제임스 하든]]은 지난 몇 경기들 사이에서 좋지 않았었지만, 이번 게임에서 38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5/8 자유투 9/10을 기록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 폴]]이 오랜만에 복귀, 8득점 6어시스트 3점 2/9를 기록했다. [[제럴드 그린]]은 벤치에서 출격, 16득점 3점 4/8을 기록했다. 팀은 63승 15패를 현재 기록중이다. 4일 이기면서 [[토론토 랩터스]]를 제외한 나머지 28개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챙겨갔다. 6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8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 홈 경기를 모두 마감한다. 11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A 레이커스]], 12일 [[새크라멘토 킹스]] 백투백 원정경기로서 정규시즌을 끝내게 된다.[* 휴스턴이 새크라멘토 경기를 이번 시즌에서 치를 때는 항상 백투백 일정이었다. 개막전 골든스테이트 원정 이후 바로, 올스타전 전에 미네소타 원정경기 이후 백투백으로 홈경기, 그리고 최종전.] 4월 6일(한국시간)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홈 경기를 펼쳤다. 휴스턴은 [[에릭 고든]]과 [[라이언 앤더슨]]이 결장했다. 전반전 종료 기준 22점차 66-44, 3쿼터 종료 기준 11점차로 앞서나갔고, 경기 종료 4분 46초 남기고 17점차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무난히 끝낼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가비지 라인업을 보낸 포틀랜드에게 안일한 경기운영으로 0-17 Run을 당해 동점이 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13.3초를 남기고 94-92로 앞서고 있었는데 하든이 자유투 2개를 다 흘리고 상대에게 레이업 실점을 하며 동점까지 허용한것이다. [[크리스 폴]]의 플로터 위닝샷으로 간신히 96-94 신승을 거뒀지만 반성이 필요했던 경기. 승리를 가져왔지만, 후반전 부진 때문에 구단 SNS에서 반응이 당연히 좋지만은 않았다. 홈 20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구단이 SNS에 점수를 적으며 언급한 부분. 포틀랜드전 4승을 가져왔다. 같은 날,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26-106으로 이기면서 스윕승을 달성했다.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의 경기차는 7경기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 옆동네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케이트 업튼]]과 앞줄에서 구단주와 직관한 장면이 구단 SNS에 올라왔다. 이겨서 다행이지 자칫 잘못했으면 못볼 꼴을 보일 뻔. 4월 8일(한국시간) 홈 마지막 경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102-108로 지면서 서부에서 OKC에게 상대전적이 1승 2패로 밀리게 되었다. 홈경기 20연승으로 마감되었다. 최종 홈 전적은 34승 7패. PJ 터커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4쿼터에 [[제임스 하든]]이 웨스트브룩에게 블락당하고, 턴오버들이 잦으면서 3쿼터까지 리드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현재 64승 16패로 8할이 되었다. 8할을 유지하려면 LA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11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원정에서 105-99로 승리하면서 상대전적 3승 1패로 마감했다. 팀은 65승째다. [[크리스 폴]]의 '드리블 강의' 가 돋보였던 경기. 팀은 3점 16/47을 기록했다. 한편, 룩 음바 아무테가 덩크후에 어깨부상으로 코트를 일찍 비워야 했다. 같은 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유타 재즈]] 원정에서 40점차 대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면서 경기차는 7.5가 되었다. 12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 원정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한다. 아직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진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휴스턴:새크라멘토 경기보다는 샌안토니오:뉴올리언스, 유타:포틀랜드 매치업이, 무엇보다 '''덴버:미네소타'''의 끝장승부[* 국내 생중계]가 더 주목받을 듯 하다. 새크라멘토 경기에서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 [[에릭 고든]], 클린트 카펠라 등 주전들이 대거 결장했다. [[제럴드 그린]]이 31점 3점 7개를 넣으면서 분전했다. 평소에 잘 안나오던 [[저우치]]가 31분 40초, 타릭 블랙이 38분 6초 동안 출전했다. 팀은 96대 83 대패했지만, 일치감치 순위를 결정했던 터라 상관이 없었다. 이렇게 정규시즌이 끝났다. 65승 17패. 휴스턴 역사상 가장 높은 승수를 기록. 리그에서도 60승 이상을 넘은 유일한 팀이 됐다. 3점 신기록은 덤. 팀의 3점슛 개수는 1256개가 되었다. 경기당 15개 이상을 꽂아넣었다고 볼 수 있다. 3점 성공률은 36.2%.(1256/3470) 3점 시도 횟수가 2점슛 시도 횟수보다 34번이 더 많았다. 여담으로 구단 페이스북에 '좋아요' 숫자가 920만이 넘었다. 이는 [[보스턴 셀틱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보다 그 수가 많다. 계속 증가하면서 컨퍼런스 파이널이 끝난 시점에서는 970만이 넘었다. 지난 15~16 시즌과 16~17 시즌을 거치면서 이번 시즌에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팀의 승수가 급격히 증가했는데, 승수와 몇 가지 지표를 비교해 보자. 2015~16시즌 : 41승 41패 서부 8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진출. 경기당 득점 106.5(전체 4등), 경기당 득점 허용 106.4(전체 25등) 오펜시브 레이팅 108.3(전체 7등), 디펜시브 레이팅 108.1(전체 21등) 페이스 펙터 97.6(전체 7등) 2016~17시즌 : 55승 27패 서부 3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경기당 득점 115.3(전체 2등), 경기당 득점 허용 109.6(전체 26등), 오펜시브 레이팅 114.7(전체 2등), 디펜시브 레이팅 109.0(전체 18등) 페이스 펙터 100(전체 3등) 2017~18시즌 : 65승 17패 전체 1번 시드. 경기당 득점 112.4(전체 2등), 경기당 득점 허용 103.9(전체 6등), 오펜시브 레이팅 114.7(전체 1등), 디펜시브 레이팅 106.1(전체 6등), 페이스 펙터 97.6(전체 13등) [* 출처 : basketball reference] 팀의 공격이야 지난 시즌에도 알아줬는데, [[크리스 폴]], P.J. 터커, 룩 음바무테 처럼 수비 잘 하는 선수를 데려와서 수비 지표가 지난 시즌에 비해 좋아졌다. 이번 시즌 홈과 원정에서 모두 30승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되었다.[* [[토론토 랩터스]]가 홈 30승을 먼저 기록한 바 있다.][* 홈 30승 이상을 기록한 구단은 [[토론토 랩터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뿐이다.] 홈 34승 7패. [* [[토론토 랩터스]]와 공동 1위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33승 8패. 올시즌 스퍼스는 원정경기에 취약했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내에서 12승 4패[* 멤피스에게 2패. 뉴올리언스와 샌안토니오에게 각 1패씩.], 서부 팀들간 매치에서 41승 11패[* 멤피스,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에 2패씩.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에 각 1패씩.], 동부 팀들에게서 24승 6패[* 토론토 2패. 워싱턴, 보스턴,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에 1패씩.], 원정경기에서 31승 10패. 원정경기 30승 이상 기록은 전 구단 통틀어 유일하다.[* 구글 PC버전에 NBA 순위 검색]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14년만에 플옵 진출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만나게 되었다. [[크리스 폴]]의 [[그그컨]]이 깨질 수 있는지 주목된다. 4월 12일자 네이버 염용근 칼럼에서도 언급되었다. 미네소타를 4:1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제압하고 올라온 [[유타 재즈]]를 상대하게 되었다. 2라운드 [[유타 재즈]]와 경기에서 홈 2차전을 패했지만, 3~4차전 원정경기를 모두 이기고, 홈으로 돌아온 5차전에서 승리, 4:1로 제압하고 우승의 최대 고비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나게 되었다. 3년만에 다시 붙게 된다. 이와 동시에 [[크리스 폴]]의 '''[[그그컨]]이 깨졌다'''. 현 구단 단장인 대럴 모리의 목표 "How do we beat the warriors?" 에 대한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우승을 하려면 골든스테이트를 넘어서야 하는 걸 알기 때문에, GM 대럴 모리는 대놓고 골든스테이트를 이기겠다고 천명했었다.][* 한편 [[드레이먼드 그린]]은 이걸 알고 있었다. TNT의 데이비드 알드리지와 인터뷰 중에 "휴스턴은 우릴 이기려고 팀을 구성했다" 라는 걸 미디어 앞에서 밝혔다.] 컨퍼런스 파이널 전적은 다음과 같다. 1차전 106-119 패 2차전 127-105 승 3차전 126-85 패[* '''구단 역사상 최다 점수차로 패했다'''.] 4차전 95-92 승 5차전 98-94 승 6차전 86-115 패 7차전 92-101 '''패''' 25일(한국시간) 3승 2패로 앞서며 23년만에 파이널 진출을 목전에 두었으나, [[크리스 폴]]은 5차전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되며 팀 전력에 큰 손실이 생겼다. 이에 더해 [[제임스 하든]] 슛감이 좋지 못한 점도 문제. 하든은 4차전 부터 3점을 20번 연속 실패했다. 6차전에서 대패를 당했고, 홈에 돌아온 7차전에서 전반전 54-43으로 앞섰지만, 심판 콜 논란과 후반에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가 폭발, '''27개 연속 3점슛 실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쓰면서 파이널 도전이 막을 내렸다. 팀 전체 3점이 7/44. 스테판 커리가 7개 쐈으니 말 다 했다. '''3점으로 흥했던 팀이 결국 3점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65승 이상 기록한 구단의 파이널 도전 실패 사례가 추가되었다.[* 65+ 승을 기록하고도 파이널에 못간 최근의 팀은 2015~16시즌의 [[샌안토니오 스퍼스]]였다.] 결국 대럴 모리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내지 못했다. 경기 후 휴스턴 현지에서 휴스턴 팬이 골든스테이트 팬에게 맥주를 집어던진 사고가 발생했다. 여러모로 '''판정 불균형에 대해서 매우 말이 많았던 플레이오프 시리즈'''이기도 한데, 자세한건 [[2018년 NBA 플레이오프|다음 문서 참고]]. 참고로 휴스턴의 이번 시즌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시작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끝났다. 개막전~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까지 99경기를 치렀다. 차기 시즌의 선수 구성이 중요할 전망인데, 센터 [[클린트 카펠라]]가 RFA, [[크리스 폴]], [[트레버 아리자]], [[제럴드 그린]], [[조 존슨]], [[룩 음바 아 무테]] 등 많은 선수들이 FA로 풀리게 된다. 악성계약이 된 [[라이언 앤더슨]]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관건이다. 한편, [[2018 NBA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0으로 스윕하면서 우승하여 로키츠 구단 입장에서는 더욱 더 속이 쓰릴 듯 하다. 파이널 기간 중에 [[디안드레 조던]]이 휴스턴행을 바란다는지, [[트레버 아리자]]가 골든스테이트와의 루머가 생겼고, [[크리스 폴]]이 맥스 계약을 원한다거나, GM 모리가 [[폴 조지]]와 [[르브론 제임스|르브론]]을 노린다는지 하는 등 이야기가 무성하다. 모리가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